안녕하세요? 세자르리츠 송성우입니다.
오늘은 따분한 내용은 좀 접어두고, 저희 세자르리츠의 페스티벌중 "꽃"이었던 오리엔탈 페스티벌 혹은 루나페스티벌에 대하여 이야기를 전개해 볼 까 합니다.![]()
오리엔탈 페스티벌은 마치 우리나라의 설과 같은 날입니다.
아무래도 저희 학교가 무려 60여개국에서 온 각기 다른 학생들이 많기에, 학교측에서 저희의 동양문화를 존중해 주어 만들어진 페스티벌이 바로 이 오리엔탈 페스티벌 입니다.![]()
이 날은 특별히 동양인 학생들이 심혈을 기울여 이 이벤트를 준비한답니다.
한국, 중국, 홍콩, 일본, 타이완, 태국 등등의 학생들이 서로 의견을 모아 다이닝룸을 꾸며 손님들과 학생들을 맞을 준비를 한답니다.
키친파트 에서는 특별히 저희 학생들이 기획한 메뉴를 바탕으로 저희들의 특수성을 살린 각 나라 고유의 음식을 만들어내는걸 도와준답니다.
물론 이때 많이 싸우기도 하지요. 왜냐하면 특히 저희 나라 음식같은 경우에는 손도 많이 가고, 재료면에서 까다로운 면도 있기에 쉐프들이 아주 골치를 썩기도 하지요.. 아무튼 우리나라 음식 최고!
유후~
음식 뿐만이 아니라, 행상 도중에 있을 이벤트, 스피치, 서비스 등등 은근히 신경쓸 부분이 많은 오리엔탈 페스티벌 입니다.
제가 부브레 캠퍼스에 있었을 당시에 있었던 오리엔탈 페스티벌때는 제가 스튜던트 커미티(학생회)의 간부로 있었던 탓에, 이 행사를 맡아 주도를 했었습니다. 많이 부족했던 탓에, 지금은 많이 부끄럽답니다;;![]()

당시 오리엔탈 페스티벌이 있었을 당시에,
잘 하지도 못하는 영어로 제가 스피치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이 친구는 나름 조그맣고 땡글 땡글한 동양인 아이였던 저와 한컷을 찍고 싶어했던 마이클이라는 미국친구이구요.![]()

그 당시, 저희 클라스 "Bled"는 서비스 담당을 맡고 있었습니다.
페스티벌에 참석하지 못하고 열심히 일해준 우리반 학생들에게
아직도 감사의 마음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친구는 "Carmen"이라는 홍콩 친구 입니다.
저보다 한살 어렸던 동생이지요. 아주 똑똑하고 절 잘 따라주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이날도, 계속 이것 저것 셋팅을 마구 바꿔댔던 절 많이 도와줬었답니다.![]()

이 분들은 저의 선배들, 제가 2004년 입학이었으니 아마 이분들이 계셨을땐 2003년 이나 그전..
정말 다들 이쁘게 한복으로 차려입으신 멋진 선배님들 이십니다.![]()

다른 홍콩동생 "Jenny"입니다.
이쁜 홍콩스타일로 쫙 빼입었네요.
이 친구랑은 제가 작년 2008년 "브릭"캠퍼스에 되돌아 갔을 때도 같이 공부를 했답니다.![]()

제가 주최했던 행사중 패션쇼의 한 부분입니다. 제 친구가 도촬을 해주었더군요.![]()
왼쪽 친구는 일본의 "Miyuki"입니다.
한복과 기모노의 은근한 조화를 엿볼 수 있었지요.
실은 남자것 일본 유카타?라고 하나? 그게 없었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저희 한국 여학생들이 대장금 OST "오나라"를 부르고,
간단한 가무를 선보인후 인사드리는 장면에 끼어서 같이 새배를 드리는 장면입니다..
새배는 이 페스티벌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부분이었지요..![]()

행사의 마지막 종료를 알린후, 제가 손님들과 학생들께 인사를 드리는 장면 입니다.
정말 많이 많이 부족했던 저였기에, 아직도 정말 부끄럽습니다..
그래도 나름 뿌듯하고, 즐거웠던 행사로 기억에 남습니다.![]()

저희 단체 스텝 사진 이네요,
제가 있었을때는 아니고 아마도 2003년 오리엔탈 페스티벌때 인것 같습니다.
키친, 서비스, 그리고 행사 스텝들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이 사진은 올해 2009년 소의 해를 기념하여 열렸던 오리엔탈 페스티벌 사진 입니다.
가운데 빨간색 옷을 입고 계신 남자분이 저희 "부브레"캠퍼스의 총장이신 Mr. Fournier이십니다.
아래 홈페이지에서 캡쳐해온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출처 : http://www.ritz.edu/news/IHCR/2009/chinese-new-year/chinese-new-year.html >
아무튼 저희 부브레 캠퍼스에서는 이와 같은 페스티벌을 갖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도 되고, 또 빡쌘 학기 과정중에 쌓였던 스트레스도 많이 풀고, 또 맛있는 음식도 맛볼 수 있었던 그런 페스티벌로 기억에 남습니다.
이상, 9 장. 오리엔탈 페스티벌.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