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부브레캠퍼스 소식

우리가 도착해서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바로 세팅되어 있는 테이블과 의자의 재편성 이였다.
시각형 모형의 테이블과 의자 대신, 반달 모양으로 가구들이 재배치되었고, 미스터 그로스 씨의 테이블과 마주보게 짧은 줄의 테이블들이 있었다. 어찌되었건, 오늘밤 그가 우리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분명한 이유였다.
오늘밤 우리가 테스팅할 와인들은 지난번처럼 약한 와인에서 강한 와인의 같은 순서가 아닌, 가격이 가장 싼 와인부터 가장 비싼 와인까지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었다. 아마도 왜냐고 물어볼 것이다. 왜냐하면 와인을 가격 순으로 와인을 선택하는 것은 훨씬 미묘한 맛의 차이는 고려하지 않은 졸부들이나 하는 짓이기 때문이다.
오늘밤 우리는 이 적포도주들을 시음하기 전에 이 인용구를 더해야만 했다.
“나는 훌륭한 키안티 와인과 함께 그의 간과 잠두를 먹었다”
오늘밤 우리가 키안티 와인들을 시음 할 것이기 때문에 이 문구는 중요시 여겨져야만 한다.

